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 오전 6시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3천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관공서 혹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전투표 2일 차인 오는 5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를 받는 생활치료센터 내에 특별사전투표소 10개소도 별도로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경우에도 5일 방역 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인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일반 선거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한편 대선과 함께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안성시에서도 사전투표장마다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경기도에선 총 85만4천853명이 투표해 7.48%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인천은 7.78%, 전국은 8.75%의 사전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관공서 혹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전투표 2일 차인 오는 5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를 받는 생활치료센터 내에 특별사전투표소 10개소도 별도로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경우에도 5일 방역 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인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일반 선거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한편 대선과 함께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안성시에서도 사전투표장마다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경기도에선 총 85만4천853명이 투표해 7.48%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인천은 7.78%, 전국은 8.75%의 사전투표율을 기록중이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