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꽃망울 터트린 에버랜드 튤립 (5)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절기상 경칩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에버랜드 인근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재배 중인 튤립이 꽃봉오리를 터뜨리며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100여 종에 이르는 130만 송이의 봄꽃으로 가득한 튤립정원을 선보인다. 2022.3.6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사진/에버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