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타이어매장에서 20대 남성이 철문에 손가락이 끼여 크게 다쳤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확인한 결과, 전날 오전 8시 46분께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타이어매장에서 직원 A(24)씨의 왼손이 철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왼손 중지 손가락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가 문을 여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문틈으로 밀려들어 간 것으로 추정된다"며 "A씨는 손가락을 크게 다쳤으나 다행히 절단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7일 인천소방본부에 확인한 결과, 전날 오전 8시 46분께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타이어매장에서 직원 A(24)씨의 왼손이 철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왼손 중지 손가락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가 문을 여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문틈으로 밀려들어 간 것으로 추정된다"며 "A씨는 손가락을 크게 다쳤으나 다행히 절단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