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회장에는 김정훈 세계일보 독자서비스 국장, 최원석 조선일보 CS본부장, 전승호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장, 문익기 강원일보 이사, 김주호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장을 각각 선임했다.
협의회는 또 노창구 경인일보 경영마케팅국장을 비롯한 이사 23명, 감사 1명 등 모두 24명의 새 임원진도 구성했다. 이사와 감사의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까지다.
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현재 활자매체 시장은 어렵지만 마지막까지 활자매체를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며 마케팅협의회 회원사 간의 화합과 이익을 위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동아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 사업부 과장, 문화일보 AM7광고국 팀장, 문화일보 노조위원장, 한국신문협회 마케팅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