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한반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경제의 토대가 되는 평화를 유지하는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인천 청라 유세에서 "어떤 경우에도 전쟁은 안 된다"면서 "한반도를 주도적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면, 상대를 설득하고 최악을 대비한 강력한 국방력을 유지하면, 대통령이 외교, 안보, 국방 잘하면 전혀 걱정할 게 없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한반도 불안정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손실을 보고 있다. 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 해외 투자자들이 투자를 꺼리고, (우리가) 돈을 빌릴 때도 이자를 더 줘야 한다"며 "한반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평화롭게 함께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 그게 바로 경제가 살아나는 길"이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인천 청라 유세에서 "어떤 경우에도 전쟁은 안 된다"면서 "한반도를 주도적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면, 상대를 설득하고 최악을 대비한 강력한 국방력을 유지하면, 대통령이 외교, 안보, 국방 잘하면 전혀 걱정할 게 없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한반도 불안정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손실을 보고 있다. 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 해외 투자자들이 투자를 꺼리고, (우리가) 돈을 빌릴 때도 이자를 더 줘야 한다"며 "한반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평화롭게 함께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 그게 바로 경제가 살아나는 길"이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유연하고 스마트한 방역체계를 책임지고 만들어가겠다. 또 대한민국 처음으로 국민통합정부를 만들겠다"며 "실전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위기극복과 경제회생, 지속성장, 안정적 평화, 국민통합을 해낼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과 관련해선 "공항철도 급행화와 GTX-D 신설, 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 낚시·유선업 산업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인천 청라를 비롯해 계양에서도 유세를 펼쳤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