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50대 남성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확인한 결과, 전날 오전 9시 14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있는 한 아파트 신축공사자에서 전기톱으로 작업하던 A(59)씨의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절단됐다.
이 사고로 A씨는 119구급대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절단 사고가 생겼을 경우 절단 부위를 깨끗한 수건으로 감싼 뒤 비닐봉지 등으로 밀봉해 얼음물에 담근 후 인근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확인한 결과, 전날 오전 9시 14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있는 한 아파트 신축공사자에서 전기톱으로 작업하던 A(59)씨의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절단됐다.
이 사고로 A씨는 119구급대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절단 사고가 생겼을 경우 절단 부위를 깨끗한 수건으로 감싼 뒤 비닐봉지 등으로 밀봉해 얼음물에 담근 후 인근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