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안성 지역구 재선거에서 김학용(60)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9일 오후 11시50분 기준 개표율 57.82%의 안성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3만5천154표(53.48%)를 득표했다.
김 후보는 이주현 정의당 후보(1만3천317표·20.26%)와 이기영 무소속 후보(1만7천256표·26.25%)에 압도적인 표 차로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9일 오후 11시50분 기준 개표율 57.82%의 안성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3만5천154표(53.48%)를 득표했다.
김 후보는 이주현 정의당 후보(1만3천317표·20.26%)와 이기영 무소속 후보(1만7천256표·26.25%)에 압도적인 표 차로 앞서고 있다.
투표일 11시50분 기준 57.82% 득표율 기록
정의당 이주현·무소속 이기영 따돌리고 1위
"김학용의 승리 아닌 시민의 승리…4선 답게"
정의당 이주현·무소속 이기영 따돌리고 1위
"김학용의 승리 아닌 시민의 승리…4선 답게"
김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캠프 전국시도정책위원장을 맡아 힘을 싣기도 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20년 20대 총선에서 이규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가 2년 만에 4선 의원으로 원내 복귀를 앞두게 됐다. 이 전 의원이 지난해 9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으면서 안성 지역구 재선거가 열렸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김학용의 승리가 아닌 대한민국과 안성의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의 승리"라며 "안성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간절한 바램을 잊지 않고 마음은 처음처럼 능력은 4선 답게 더 뜨겁게 일해서 남은 2년의 임기를 4년처럼 보내겠다"고 말했다.
/민웅기·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