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0대 대선 개표가 10일 오전 1시25분 현재 71.95% 진척된 가운데, 경기도 개표율은 같은 시각 65.27%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도내 지역이 개표율이 절반을 넘겼고, 개표가 완료된 곳은 수원시 팔달구와 성남시 중원구, 가평군이다.
반면 개표율이 50%를 넘기지 못한 지역은 수원시 영통구, 성남시 수정구, 부천시, 양주시, 안산시 상록구, 오산시, 광주시 등이다.
앞서 기표함 관리 부실 논란으로 이날 0시를 넘어서도 개표를 시작하지 못했던 부천시는 현재 12.66%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도내 지역이 개표율이 절반을 넘겼고, 개표가 완료된 곳은 수원시 팔달구와 성남시 중원구, 가평군이다.
반면 개표율이 50%를 넘기지 못한 지역은 수원시 영통구, 성남시 수정구, 부천시, 양주시, 안산시 상록구, 오산시, 광주시 등이다.
앞서 기표함 관리 부실 논란으로 이날 0시를 넘어서도 개표를 시작하지 못했던 부천시는 현재 12.66%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