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60) 국민의힘 군포당협위원장이 21일 오전 군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진 하 위원장은 "군포시의 오랜 정체는 민주당이라는 '두터운 알'에서 시작됐다"며 "시가 발전하려면 긴 시간 군포를 가둬온 알을 깨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했다.
이어 "오랜 세월 도시 문제를 고민하고 연구해온 제가 시 변화의 기폭제가 될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일에도 적임자라는 신념이 있다"며 "저에게 맡겨주신다면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진 하 위원장은 "군포시의 오랜 정체는 민주당이라는 '두터운 알'에서 시작됐다"며 "시가 발전하려면 긴 시간 군포를 가둬온 알을 깨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했다.
이어 "오랜 세월 도시 문제를 고민하고 연구해온 제가 시 변화의 기폭제가 될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일에도 적임자라는 신념이 있다"며 "저에게 맡겨주신다면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하 위원장은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열린 시장실 ▲서울남부기술교육원(엘림복지원) 개발 ▲산본신도시 재정비 ▲철도노선과 4호선 일부구간 지하화 ▲지하화되는 금정역사의 랜드마크 개발 등을 5대 핵심공약으로 발표했다.
특히 산본신도시 재정비와 철도 지하화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대선공약으로 군포발전의 근간이 되도록 강력하게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하 위원장은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정책포럼을 이끌었고,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방문해 착실히 연구하고 준비했다"며 "반드시 시의 큰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