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인천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과 마천루를 드론을 이용해 한데 담았다. 매년 3월 22일은 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로 전 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UN은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를 '지하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으로 정하고 우리나라는 '하나 된 물,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이라고 정했다. 사진은 청라 호수공원에 드론을 띄운 후 정지비행상태로 360° 회전시키며 차례대로 촬영한 52장을 모아 합쳤다. 2022.3.2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