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여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에 안양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은 23일 안양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안양의 미래, 새로운 안양의 도약이라는 과제를 품고 안양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다"며 "안양시에 관한 분석과 개선책을 마련해 시민의 만족도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통해 활기찬 안양, 행복도시 안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3일 안양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안양의 미래, 새로운 안양의 도약이라는 과제를 품고 안양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다"며 "안양시에 관한 분석과 개선책을 마련해 시민의 만족도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통해 활기찬 안양, 행복도시 안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에 관한 분석과 개선책 마련"
"시민과 함께 힘찬 발걸음 내딛을 것"
그는 ▲친환경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과 행정타운, 전철 조기 착수 등을 통한 동안구와 만안구의 균형발전 ▲대기업과 중견 기업 유치로 안정적 일자리 창출 ▲첨단산업단지, 기술인력, 물류, 교통 등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둔 융·복합 행정시스템 도입 ▲여성기업 활성화, 안양천 고도화, 첨단 복합아트센터 등 시민 복지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안양교도소 이전,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추진 등 중앙정부-안양시 정책 벨트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출산율 1명 미만, 청년이 떠나가는 안양, 급격한 노령화, 주택보급률 100%에 무색한 40%의 전·월세 거주형태가 안양이 처한 현실"이라며 "새롭게 도약하는 안양의 꿈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과 함께 힘찬 발걸음 내딛을 것"
그는 ▲친환경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과 행정타운, 전철 조기 착수 등을 통한 동안구와 만안구의 균형발전 ▲대기업과 중견 기업 유치로 안정적 일자리 창출 ▲첨단산업단지, 기술인력, 물류, 교통 등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둔 융·복합 행정시스템 도입 ▲여성기업 활성화, 안양천 고도화, 첨단 복합아트센터 등 시민 복지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안양교도소 이전,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추진 등 중앙정부-안양시 정책 벨트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출산율 1명 미만, 청년이 떠나가는 안양, 급격한 노령화, 주택보급률 100%에 무색한 40%의 전·월세 거주형태가 안양이 처한 현실"이라며 "새롭게 도약하는 안양의 꿈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