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함진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경기도지사 후보군 중 개소식은 함진규 예비후보가 처음이며 선거사무소는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885-2 1층에 차려졌다. 개소식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중앙당 인사들과 지난 22일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영환 전 장관 등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권 의원은 "함 후보를 중심으로 단합하며 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해 경기도 지방권력을 반드시 되찾아 오자"라고 말했다. 김 전 장관도 "이재명 전 지사의 의혹을 밝히기 위해 지난 4년간 싸워왔다"며 "함 후보와 힘을 합쳐 경기도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함 예비후보는 "도지사 당선시 TF팀을 구성해 대장동을 비롯한 개발비리, 법인카드 유용 등 이 전지사의 잘못된 도정을 뿌리 뽑겠다"며 "경기도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도정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도지사 후보로서 경기도를 목숨 걸고 탈환하겠다"고 밝혔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경기도지사 후보군 중 개소식은 함진규 예비후보가 처음이며 선거사무소는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885-2 1층에 차려졌다. 개소식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중앙당 인사들과 지난 22일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영환 전 장관 등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권 의원은 "함 후보를 중심으로 단합하며 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해 경기도 지방권력을 반드시 되찾아 오자"라고 말했다. 김 전 장관도 "이재명 전 지사의 의혹을 밝히기 위해 지난 4년간 싸워왔다"며 "함 후보와 힘을 합쳐 경기도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함 예비후보는 "도지사 당선시 TF팀을 구성해 대장동을 비롯한 개발비리, 법인카드 유용 등 이 전지사의 잘못된 도정을 뿌리 뽑겠다"며 "경기도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도정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도지사 후보로서 경기도를 목숨 걸고 탈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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