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100만 인구 메가시티에 걸맞은 스마트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사람, 자연, 문화가 중심인 가장 살기 좋은 남양주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청년 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제도와 중·장년 세대에게는 보람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노년 세대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겠다"며 "여성과 남성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우받는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인희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월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지지자 200여 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모임인 '공정개혁포럼' 발기인과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 주거대책특위 위원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남양주 총괄선대본부장에 임명돼 대선을 치렀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