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장 예비후보들이 앞다퉈 교통 문제 개선을 공약으로 내놓은 가운데 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오산IC 입체화'라는 교통 혼잡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아침 출근 시간대 오산IC 인근서 아침 인사
교통혼잡 해결 위해 진입출로 분리·신호 정비
이 예비후보는 29일 아침 출근시간대에 오산IC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했다. 출·퇴근 시간마다 오산IC를 드나드는 차량들이 뒤엉키며 정체를 이루는 상황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오산IC의 가장 큰 문제는 진입로와 진출로가 짧은데다 합쳐지는 형태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오산으로 들어오면 바로 신호 대기가 있어 매일 출퇴근길에 정체현상이 발생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입출로를 분리하고 신호를 정비하는 등 혼잡을 막을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오산IC 역시 교통정체가 심각하다"며 "오산IC와 북오산IC 두 곳은 별도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통혼잡 해결 위해 진입출로 분리·신호 정비
이 예비후보는 29일 아침 출근시간대에 오산IC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했다. 출·퇴근 시간마다 오산IC를 드나드는 차량들이 뒤엉키며 정체를 이루는 상황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오산IC의 가장 큰 문제는 진입로와 진출로가 짧은데다 합쳐지는 형태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오산으로 들어오면 바로 신호 대기가 있어 매일 출퇴근길에 정체현상이 발생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입출로를 분리하고 신호를 정비하는 등 혼잡을 막을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오산IC 역시 교통정체가 심각하다"며 "오산IC와 북오산IC 두 곳은 별도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산/김학석·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