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호(민)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5일 철도·지하철 유치 및 도로(교량)망 확충 교통체계 구축 등 4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하안2지구 공공주택지구, 철산동·하안동 재건축,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에 따른 인구 60만명 시대의 교통수요를 대비해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철도 및 지하철 노선 신설·연장과 서울접근 교량 신설, 지하차도 개설 등 시민 중심의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하안2지구 공공주택지구, 철산동·하안동 재건축,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에 따른 인구 60만명 시대의 교통수요를 대비해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철도 및 지하철 노선 신설·연장과 서울접근 교량 신설, 지하차도 개설 등 시민 중심의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역철도 및 지하철 노선 신설·연장 추진"
"폐지된 철도정책실 부활·철도전문가 채용"
이날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전 대선 후보가 공약한 인천국제공항~광명 3기 신도시~서울 강남~포천시 노선인 GTX-E를 국책사업인 국가·광역철도망 구축사업에 반영시키고 인천지하철 2호선은 하안동역을 신설하고 신림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난곡선 지하 경전철은 광명(하안역·소하역)~금천 구간 신설을 추진하고,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3기 신도시를 관통해 KTX광명역을 거쳐 소하동, 하안동, 지하철 7호선 철산역으로 연결하는 순환형 도시철도(트램)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철산로(7호선 철산역 도로)에서 가산디지털단지를 연결하는 교량 신설, 범안로(우체국사거리·하안사거리 통과)~시흥대로, 한내로(시범공단)~시흥대로 간 지하차도 신규 개설 등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폐지된 철도정책실을 부활하고 철도전문가를 채용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문가, 교수, 시민대표 등으로 철도 전문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인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전 대선 후보가 공약한 인천국제공항~광명 3기 신도시~서울 강남~포천시 노선인 GTX-E를 국책사업인 국가·광역철도망 구축사업에 반영시키고 인천지하철 2호선은 하안동역을 신설하고 신림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난곡선 지하 경전철은 광명(하안역·소하역)~금천 구간 신설을 추진하고,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3기 신도시를 관통해 KTX광명역을 거쳐 소하동, 하안동, 지하철 7호선 철산역으로 연결하는 순환형 도시철도(트램)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철산로(7호선 철산역 도로)에서 가산디지털단지를 연결하는 교량 신설, 범안로(우체국사거리·하안사거리 통과)~시흥대로, 한내로(시범공단)~시흥대로 간 지하차도 신규 개설 등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폐지된 철도정책실을 부활하고 철도전문가를 채용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문가, 교수, 시민대표 등으로 철도 전문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인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