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자율주행 화재방지 로봇 시연
6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무인 자율주행 화재방재 시스템'을 탑재한 로봇이 교내 순찰 시연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전기공학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연구팀'이 개발한 이 로봇은 최소한의 명령으로 교내 화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일부 제한적 상황을 제외하고는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수준인 레벨4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췄다. 2022.4.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