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탄가스 199통을 흡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7일 새벽 12시 30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고시원에서 40대 남성 A씨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자신이 살던 고시원에서 부탄가스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가스 냄새가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출동 당시 A씨 자택에는 부탄가스 199통이 있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수원남부경찰서는 7일 새벽 12시 30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고시원에서 40대 남성 A씨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자신이 살던 고시원에서 부탄가스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가스 냄새가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출동 당시 A씨 자택에는 부탄가스 199통이 있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