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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경과원)이 힐링케어 제품 서비스의 실증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참여하는 경과원은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차의과학대학교와 함께 뷰티·운동·푸드·메디컬처 등 힐링 실증거점을 조성하고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2개 분야에서 총 22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각각 실증시험지원 분야 12개 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 분야 10개 기업을 지원한다.
뷰티·운동·푸드·메디컬처 등 참여 가능
상반기 2개 분야 총 22개 기업지원예정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실증시험지원 분야는 ▲푸드 소재 제품 비임상·임상 ▲뷰티 힐링케어 시제품·원료에 대한 비임상·임상 ▲의료기기·웰니스 분야 메디컬처 임상 ▲운동·재활분야 제품 등에 대한 실증시험 지원이 있으며, 마케팅 지원 분야는 ▲해외 마케팅 온·오프라인 지원 ▲2022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이 있다.

지원방법은 힐링케어 실증지원 플랫폼(https://healing.gbsa.or.kr) 또는 이지비즈(http://egbiz.or.kr), 홈페이지 힐링케어 실증지원 플랫폼 홈페이지에 가입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참여지역 제한은 없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