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이 민선 체제 이후 단 한명도 없는 최초 연임 시장에 도전한다.
윤 시장은 11일 오전 10시30분 상록수역 광장에서 6·1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GTX-C 노선 사실상 유치 등 역대 최대 성과를 낸 민선 7기의 역사를 민선 8기로 이어가겠다"며 "중단 없는 안산 발전을 위해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 좋은 안산, 더 넓은 안산, 더 힘찬 안산'을 만들겠다며 재선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그는 '더 좋은 안산'을 위해 ▲시립의료원 설립과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등을 통한 '의료안심도시' ▲어르신 무상 건강검진 지원과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한 '약자동행도시' ▲문화예술인 지원 확대와 반려동물 동행시설 조성 등을 통한 '문화사랑도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산캠퍼스 구축과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전면 확대 등을 통한 '교육복지도시' 조성을 공약했다.
'더 넓은 안산'을 위해서는 ▲GTX-C 노선 조기 착공 ▲GTX 파크 조성과 주변 상권 활성화 통한 '상록경제 르네상스' 시대 개막 ▲주택가 주차장 고도화 및 안산광장 등 도심 지하주차장 조성 통한 주차 스트레스 해소 ▲신교통체계 트램 설치 ▲시외버스 터미널 지하화 및 랜드마크 조성 ▲초지역세권 백화점·특급호텔 유치 ▲89블록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더 힘찬 안산'에 대해서는 ▲카카오·KT·세빌스 데이터센터 건립 등 4차 산업 전진기지 완수 ▲국내 산단 내 청년 근로자 휴가비 지원과 청년문화거리 조성 등 청년혁신산단 구축 ▲소상공인·상권 육성 전담기구 조성 등을 외쳤다.
윤 시장은 "젊은 시절 반월공단 근로자로 일하며 안산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았다"면서 "1천년 유구한 역사를 지닌 중산층 도시 안산이 명실상부 '수도권 1번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록수역은 민선 7기 최대 성과인 GTX-C 노선 안산 구간 시발점이자 안산의 미래를 새롭게 써나갈 출발점"이라고 기자회견 장소 의미를 설명했다.
윤 시장은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로 캠프 이름을 '시민소통 생생캠프'로 정했다.
윤 시장은 11일 오전 10시30분 상록수역 광장에서 6·1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GTX-C 노선 사실상 유치 등 역대 최대 성과를 낸 민선 7기의 역사를 민선 8기로 이어가겠다"며 "중단 없는 안산 발전을 위해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 좋은 안산, 더 넓은 안산, 더 힘찬 안산'을 만들겠다며 재선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그는 '더 좋은 안산'을 위해 ▲시립의료원 설립과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등을 통한 '의료안심도시' ▲어르신 무상 건강검진 지원과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한 '약자동행도시' ▲문화예술인 지원 확대와 반려동물 동행시설 조성 등을 통한 '문화사랑도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산캠퍼스 구축과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전면 확대 등을 통한 '교육복지도시' 조성을 공약했다.
'더 넓은 안산'을 위해서는 ▲GTX-C 노선 조기 착공 ▲GTX 파크 조성과 주변 상권 활성화 통한 '상록경제 르네상스' 시대 개막 ▲주택가 주차장 고도화 및 안산광장 등 도심 지하주차장 조성 통한 주차 스트레스 해소 ▲신교통체계 트램 설치 ▲시외버스 터미널 지하화 및 랜드마크 조성 ▲초지역세권 백화점·특급호텔 유치 ▲89블록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더 힘찬 안산'에 대해서는 ▲카카오·KT·세빌스 데이터센터 건립 등 4차 산업 전진기지 완수 ▲국내 산단 내 청년 근로자 휴가비 지원과 청년문화거리 조성 등 청년혁신산단 구축 ▲소상공인·상권 육성 전담기구 조성 등을 외쳤다.
윤 시장은 "젊은 시절 반월공단 근로자로 일하며 안산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았다"면서 "1천년 유구한 역사를 지닌 중산층 도시 안산이 명실상부 '수도권 1번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록수역은 민선 7기 최대 성과인 GTX-C 노선 안산 구간 시발점이자 안산의 미래를 새롭게 써나갈 출발점"이라고 기자회견 장소 의미를 설명했다.
윤 시장은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로 캠프 이름을 '시민소통 생생캠프'로 정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