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내 8개 도시에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66호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개보수한 후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김포·남양주·안산·수원·화성·광명·평택·용인 등 도내 주요 대도시에 위치했다. 이들 도시 대부분 관내 기업 등에 출퇴근하하거나, 서울 등 인근지역으로 통근하는 청년층이 많은 곳이다. 특히 GH가 조성한 수원 광교와 남양주다산신도시에 위치한 주택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주거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미혼인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며, 본인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385만4천536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오는 25일 부터 29일까지 5일간이며,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입주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H 관계자는 "청년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보다 폭넓은 공공주택 공급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개보수한 후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김포·남양주·안산·수원·화성·광명·평택·용인 등 도내 주요 대도시에 위치했다. 이들 도시 대부분 관내 기업 등에 출퇴근하하거나, 서울 등 인근지역으로 통근하는 청년층이 많은 곳이다. 특히 GH가 조성한 수원 광교와 남양주다산신도시에 위치한 주택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주거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미혼인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며, 본인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385만4천536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오는 25일 부터 29일까지 5일간이며,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입주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H 관계자는 "청년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보다 폭넓은 공공주택 공급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