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를 김은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으로 압축해 발표했다.
12일 김행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11개 지역 경선후보자를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0~21일간 당원투표(50%)와 일반 국민여론조사(50%)를 거쳐 22일 본선에 나설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심재철 예비후보가 이날 후보직을 사퇴하고 김은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12일 김행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11개 지역 경선후보자를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0~21일간 당원투표(50%)와 일반 국민여론조사(50%)를 거쳐 22일 본선에 나설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심재철 예비후보가 이날 후보직을 사퇴하고 김은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