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 국회 입법지원위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의정부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오 예비후보는 "의정부시민 3명 중 1명인 약 15만명이 거주하는 의정부4선거구는 의정부의 미래를 여는 기회의 지역"이라며 "열정과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경기북부 분도 ▲지하철 8호선(별내선) 연장 사업 검토 ▲호수(수변)공원 조성 ▲민락-고산지구 간 연결도로 추진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사업 전면 재검토 ▲주민기피시설 이전 시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 확보 등을 약속했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고려대 등 대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중국국영여행사(CTS) 한국지사의 상무이사로 재직했다. 이들 활동을 통해 국내외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에 전문가로 활동했다. 관광학 박사로 경희대 관광대학원과 신한대학교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일했으며, 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오 예비후보는 "의정부시민 3명 중 1명인 약 15만명이 거주하는 의정부4선거구는 의정부의 미래를 여는 기회의 지역"이라며 "열정과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경기북부 분도 ▲지하철 8호선(별내선) 연장 사업 검토 ▲호수(수변)공원 조성 ▲민락-고산지구 간 연결도로 추진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사업 전면 재검토 ▲주민기피시설 이전 시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 확보 등을 약속했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고려대 등 대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중국국영여행사(CTS) 한국지사의 상무이사로 재직했다. 이들 활동을 통해 국내외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에 전문가로 활동했다. 관광학 박사로 경희대 관광대학원과 신한대학교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일했으며, 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