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의왕시본부장으로 활약한 엄태원 의왕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지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출마를 공식화했다.
내손 1·2동과 청계동을 지역구로 한 엄태원(의왕2)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를 통해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고 의왕시를 발전시키고자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며 "김성제 전 의왕시장과 함께 각각 시장 예비후보와 도의원 예비후보로서 공감대를 갖고 협력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경기도와 의왕시를 만드는데 책임을 다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수행할 10대 공약과 지역발전을 위한 10대 공약을 각각 내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의정활동 10대 공약으로 ▲청년실업 극복방안 일자리 창출 조례 ▲저출산 해결을 위한 지원방안 및 육아 돌봄 서비스 향상 조례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고용인 및 고용원 지원서비스 조례 ▲도민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결방안 조례 ▲의왕시 관내 그린벨트 보호 및 환경정화에 관한 조례 ▲공공프로그램 도입 기업에 대한 지원금 및 혜택에 대한 조례 ▲경기도내 교통사각지대의 대중교통 운영 운수회사에 대한 혜택 및 지원 방안 조례 ▲경력단절 여성일자리 구축방안 조례 ▲통합안전센터 운영 및 효과적인 자율방범체제 구축 방안 조례 ▲문화 및 생활체육시설 건립 지원과 권장 조례 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발전 공약으로는 ▲길뫼지역 상권 활성화 ▲내손1동 3대대 이전 후 부지에 대한 주민 환원 ▲내손1동 동안양변전소 옥내화 조기완공 ▲내손2동 재개발·재건축 등 핵심현안 해결 ▲내손동 및 청계동 백운밸리 연결 대중교통망 신설 ▲인덕원 삼호아파트 재건축 지원 ▲'숲속마을~과천' 연결 등 '3-8도로' 신설 ▲백운밸리 종합병원 및 초·중 혁신학교 설립과 대중교통 개선 ▲청계IC 수원방향 진입로 및 오매기터널 건설 ▲청계역~백운호수 간 '트램' 신설 및 백운호수 공원화사업 조기 완공 등을 제시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