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가평군의회 의원이 가평군수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13일 가평 민주당 선거 연락사무소에서 "군수라는 가평군의 최고 경영자로서의 정치에 나서려 한다"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할 일 많은 가평! 일 할 줄 아는 사람! 반듯한 가평!'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의원은 "주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군수 직속 민원조정위원회를 신설, 주민과 직접대화하고 주민의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신속한 행정서비스 구현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 균형발전, 인구증가를 위한 교통망 확충, 관광휴양도시 조성, 청년 일자리 창출, 폭넓은 복지서비스 제공 등의 6가지 분야에 대한 중점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읍면 자체사업 예산 증액, 군청 제3청사 신설, GTX-B 노선 가평 연장, 중첩규제 대안 제시, 청년창업센터 설치 등 세부 사업 추진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수십년째 성장이 멈춰 정체되고 늙어가는 가평, '할 일 많은 가평'에 가평군 발전을 위해 가평군민의 복지를 위해 '일 할 줄 아는 사람' 이상현이 가평군수로서 '반듯한 가평'을 반듯이 만들어내겠다"며 "누구나 찾고 싶은 사통팔달의 자족 도시 가평, 살고 싶은 가평, 주민 모두가 가평군민임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가평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이 의원은 13일 가평 민주당 선거 연락사무소에서 "군수라는 가평군의 최고 경영자로서의 정치에 나서려 한다"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할 일 많은 가평! 일 할 줄 아는 사람! 반듯한 가평!'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의원은 "주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군수 직속 민원조정위원회를 신설, 주민과 직접대화하고 주민의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신속한 행정서비스 구현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 균형발전, 인구증가를 위한 교통망 확충, 관광휴양도시 조성, 청년 일자리 창출, 폭넓은 복지서비스 제공 등의 6가지 분야에 대한 중점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읍면 자체사업 예산 증액, 군청 제3청사 신설, GTX-B 노선 가평 연장, 중첩규제 대안 제시, 청년창업센터 설치 등 세부 사업 추진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수십년째 성장이 멈춰 정체되고 늙어가는 가평, '할 일 많은 가평'에 가평군 발전을 위해 가평군민의 복지를 위해 '일 할 줄 아는 사람' 이상현이 가평군수로서 '반듯한 가평'을 반듯이 만들어내겠다"며 "누구나 찾고 싶은 사통팔달의 자족 도시 가평, 살고 싶은 가평, 주민 모두가 가평군민임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가평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