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401000570600026901.jpg
더불어민주당 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민원 추적관리·청렴시책 발굴 등
"관 주도 아닌 구민과 직접 소통"

더불어민주당 박인동(51·사진)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4일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구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해 ▲민원 추적 관리를 통한 책임 행정 ▲구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정책 기반 구축 ▲청렴 남동을 위한 시책 발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 ▲전문가 집단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주민 자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관 주도의 정책 추진이 아닌 구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