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출근부터 퇴근까지, 방학에도 자녀 돌봄 걱정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4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송암실에서 열린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365 무상돌봄, 동네방네 애프터스쿨'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그동안 학부모들의 줄기찬 요구로 방과후, 방학, 주말에 서비스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에게 서비스 프로그램이 아니라, 공교육의 책임있는 정책과 결단이 필요하다"며 "365 무상돌봄, 동네방네 애프터스쿨로 공교육이 학생들의 삶을 책임지는 영역으로 과감하게 뛰어들겠다. 학부모님들의 자녀보육에 대한 걱정과 사교육비 지출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돌봄청을 설치해 기존 학교에서 담당하던 돌봄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365 무상돌봄'과, '동네방네 애프터스쿨'을 운영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효진 예비후보는 30년 동안 교단에 서온 평교사 출신으로 전교조경기지부장을 역임했고, 배움의공동체연구회 수석연구원과 대안학교 청계발도로프학교 이사 등을 역임했다.
박 후보는 14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송암실에서 열린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365 무상돌봄, 동네방네 애프터스쿨'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그동안 학부모들의 줄기찬 요구로 방과후, 방학, 주말에 서비스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에게 서비스 프로그램이 아니라, 공교육의 책임있는 정책과 결단이 필요하다"며 "365 무상돌봄, 동네방네 애프터스쿨로 공교육이 학생들의 삶을 책임지는 영역으로 과감하게 뛰어들겠다. 학부모님들의 자녀보육에 대한 걱정과 사교육비 지출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돌봄청을 설치해 기존 학교에서 담당하던 돌봄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365 무상돌봄'과, '동네방네 애프터스쿨'을 운영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효진 예비후보는 30년 동안 교단에 서온 평교사 출신으로 전교조경기지부장을 역임했고, 배움의공동체연구회 수석연구원과 대안학교 청계발도로프학교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자현기자 nature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