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기초의원 가선거구(고천·오전·부곡) 예비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채훈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에 대한 후원회장으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맡아 눈길이다.
한채훈 예비후보는 17일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와 국회의장을 역임하고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민주당의 기둥 정세균 전 총리를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 전 총리는 "한 예비후보가 대학생 시절부터 당내에서 정치훈련을 받으며 성장한 대표적인 청년 인재"라며 "특유의 겸손함과 서울시의회에서 겪은 지방의회의 행정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뚝심있게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젊은 일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그는 "이소영 의원과 협력해 부곡동과 오전동, 고천동 일대 지역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살기 좋은 의왕시를 구축하는데 밀알이 되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지난 1991년 광주시에서 태어나 2011년부터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대변인, 경기도당 대학생위원장을 거쳤으며,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시의회 입법조사요원과 부의장 비서관 등으로 활약하며 지방의회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현재 동국대 행정대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채훈 예비후보는 17일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와 국회의장을 역임하고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민주당의 기둥 정세균 전 총리를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 전 총리는 "한 예비후보가 대학생 시절부터 당내에서 정치훈련을 받으며 성장한 대표적인 청년 인재"라며 "특유의 겸손함과 서울시의회에서 겪은 지방의회의 행정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뚝심있게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젊은 일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세균 "대학생 시절부터 정치훈련 받은 청년인재"
지역 현안 뚝심있게 해결할 젊은 일꾼 될 것 기대
한채훈 "이소영 의원과 협력해 살기 좋은 의왕 구축"
한채훈 예비후보는 "격에 맞지 않은 요청에 정 전 총리께서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며 "내게 기회를 주고 도움을 주는 선배, 동료, 후배들의 은혜를 가슴에 담고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지방의원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지역 현안 뚝심있게 해결할 젊은 일꾼 될 것 기대
한채훈 "이소영 의원과 협력해 살기 좋은 의왕 구축"
특히 그는 "이소영 의원과 협력해 부곡동과 오전동, 고천동 일대 지역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살기 좋은 의왕시를 구축하는데 밀알이 되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지난 1991년 광주시에서 태어나 2011년부터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대변인, 경기도당 대학생위원장을 거쳤으며,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시의회 입법조사요원과 부의장 비서관 등으로 활약하며 지방의회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현재 동국대 행정대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