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회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수원시 팔달구 중동사거리 신원빌딩 4층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수원시장 당선 승리'를 외치며 개소식을 마쳤다.
이날 개소식엔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한대희 군포시장,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비롯해 수원시장 예비후보로 경선을 펼칠 김준혁 한신대교수, 김희겸 전 경기부지사, 이재준 전 수원시부시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조명자 전 수원시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강식, 김봉균, 최종현, 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 김진관, 이현구, 이희승 수원시의회 의원, 도의원 출마자인 안직수, 최충열, 장한별, 이종한 예비후보, 장민수, 정보나 청년도비례 후보, 시의원 출마자인 박순영, 이대선, 이태정, 곽영진 예비후보와 수원공고 이상용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정재, 이필근, 황근순, 조익희 자문위원, 최수길 수원공고 축구부후원회장, 윤은정 수원공고여성동문회장 등과 김상회 후보를 지지하는 수원시민 등 800여명도 함께 했다.
이날 개소식엔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한대희 군포시장,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비롯해 수원시장 예비후보로 경선을 펼칠 김준혁 한신대교수, 김희겸 전 경기부지사, 이재준 전 수원시부시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조명자 전 수원시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강식, 김봉균, 최종현, 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 김진관, 이현구, 이희승 수원시의회 의원, 도의원 출마자인 안직수, 최충열, 장한별, 이종한 예비후보, 장민수, 정보나 청년도비례 후보, 시의원 출마자인 박순영, 이대선, 이태정, 곽영진 예비후보와 수원공고 이상용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정재, 이필근, 황근순, 조익희 자문위원, 최수길 수원공고 축구부후원회장, 윤은정 수원공고여성동문회장 등과 김상회 후보를 지지하는 수원시민 등 800여명도 함께 했다.
김준혁·김희겸·이재준·장현국·조명자·조석환 등 참석
염태영 "김상회 후보 없었다면 수원특례시도 없었다"
김상회 "자치발전 실현 사명 안고 특례시 완성하겠다"
염태영 "김상회 후보 없었다면 수원특례시도 없었다"
김상회 "자치발전 실현 사명 안고 특례시 완성하겠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김 예비후보에 대해 "자신의 첫 선거 때 큰 도움을 준 동지였던 김상회 예비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시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수원이 특례시가 되도록 주도했던 사람으로 김상회 후보가 없었다면 수원특례시도 없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주명 예비후보도 "행정 혁신 달인인 김상회 예비후보는 수원특례시를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축하와 덕담을 건넸으며 참석한 수원시민들도 개소식장에 마련된 시민게시판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씀에서 "고향 수원에 대한 깊은 사람과 자치발전 실현이라는 사명을 안고 '수원을 수원답게' 사람중심도시 수원특례시를 완성하겠다"며 다짐했다.
송주명 예비후보도 "행정 혁신 달인인 김상회 예비후보는 수원특례시를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축하와 덕담을 건넸으며 참석한 수원시민들도 개소식장에 마련된 시민게시판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씀에서 "고향 수원에 대한 깊은 사람과 자치발전 실현이라는 사명을 안고 '수원을 수원답게' 사람중심도시 수원특례시를 완성하겠다"며 다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