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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포럼(SFIA) '복합위기 극복과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향한 경제안보 구상'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4.18 /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경제가 곧 안보이고, 안보가 곧 경제"라며 '경제안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반도체 기술경쟁력 강화를 국정과제로 반영하기로 했다.

윤 당선인은 서울국제포럼(SFIA)의 '복합위기 극복과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향한 경제안보 구상' 오찬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새 정부가 우리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닦고 경제안보 시대를 철저히 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반도체 기술경쟁력 강화'를 국정과제로 중점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국제포럼 정책간담회서 밝혀
"새정부 경제 재도약 기틀 닦을것"


인수위 경제2분과가 지난 12일 규제 해소·투자 인센티브 등의 내용을 담은 '반도체 초격차 확보를 위한 지원방안' 검토를 공식화한 데 이어 과학기술교육분과가 기초 연구와 인력 양성 차원에서 반도체 분야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추가로 발표했다.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장기 반도체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는 한편, 인공지능·PIM(Processing in Memory) 등 차세대 반도체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런 방안을 밝혔다.

과기교육분과 "경쟁력 국가전략을"


이에 인수위는 반도체 연구개발 산학연 협력 플랫폼 조성, 반도체 공공팹(Fab.) 기능 고도화 및 연계성 강화, 국가 반도체 핵심 연구실 지정·육성, 반도체 인력 양적·질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전국에 흩어진 대학과 공공팹의 낙후된 시설과 기능을 고도화하고, 대학과 공공팹 기관 간 협력체계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