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하(64) 예비후보는 이날 성남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이번 대선 과정에서 '굿바이, 이재명'을 출간했다. 고소, 고발, 협박에 굴하지 않고 의연하고 일관되게 활동했다. 이재명의 기세를 꺾고 윤석열 후보의 대선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부한다 성남시장에 당선돼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영하 예비후보는 앞서 선관위에 등록하면서 직업으로 변호사, 학력으로 단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으로 전 윤석열 선대위 국민화합위원장·전 성남법원 판사를 올렸다.
"굿바이 이재명으로 대선 승리 기여"
"성남 다시 설계하고 꾸미겠다"
'부자도시 성남' 등 6가지 청사진도 제시
장영하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성남은 제 인생의 절반이 넘는 34년째 거주하는 고향이자, 정치적 출발점이다. 성남을 다시 설계하고 꾸미겠다. 강남보다 살기 좋은 성남을 만들겠다"고 했다.
장영하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크게 6가지 성남 청사진을 내놓았다.
장영하 예비후보는 먼저 '판교밸리 확대, 부자도시 성남'을 제시하며 "115만7천24㎡ 규모의 판교밸리를 991만7천355㎡ 규모로 확대하겠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첨단연구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 위례에 메디바이오밸리를 조성하고 성남하이테크밸리(옛 상대원공단)도 기술집적 산업단지로 바꿔나가겠다. 연간 1천억원 대의 지방세를 대폭 증가시켜 부자도시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어 '노후 주거환경 정비'를 내세우며 "분당의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지원을 확대 및 촉진하겠다. 이중규제를 받고 있는 분당 빌라단지에 대해서는 종 환원을 통해 개발여건을 조성하겠다. 수정·중원구의 재개발 사업 지원 확대 및 촉진을 통해 강남 위에 성남을 조성하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했다.
장영하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교통이 편리한 성남', '스마트한 교육도시 성남', '안전한 도시 성남', '학교 급식 확대' 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영하 예비후보는 "예측 가능한 행정으로 성남을 정상화시켜 놓겠다. 단절과 차별화, 계승과 창조를 통해 새로운 성남의 역사를 쓰겠다. 성남의 미래를 앞당기겠다"며 "강남 위의 성남을 만들어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성남 다시 설계하고 꾸미겠다"
'부자도시 성남' 등 6가지 청사진도 제시
장영하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성남은 제 인생의 절반이 넘는 34년째 거주하는 고향이자, 정치적 출발점이다. 성남을 다시 설계하고 꾸미겠다. 강남보다 살기 좋은 성남을 만들겠다"고 했다.
장영하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크게 6가지 성남 청사진을 내놓았다.
장영하 예비후보는 먼저 '판교밸리 확대, 부자도시 성남'을 제시하며 "115만7천24㎡ 규모의 판교밸리를 991만7천355㎡ 규모로 확대하겠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첨단연구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 위례에 메디바이오밸리를 조성하고 성남하이테크밸리(옛 상대원공단)도 기술집적 산업단지로 바꿔나가겠다. 연간 1천억원 대의 지방세를 대폭 증가시켜 부자도시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어 '노후 주거환경 정비'를 내세우며 "분당의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지원을 확대 및 촉진하겠다. 이중규제를 받고 있는 분당 빌라단지에 대해서는 종 환원을 통해 개발여건을 조성하겠다. 수정·중원구의 재개발 사업 지원 확대 및 촉진을 통해 강남 위에 성남을 조성하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했다.
장영하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교통이 편리한 성남', '스마트한 교육도시 성남', '안전한 도시 성남', '학교 급식 확대' 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영하 예비후보는 "예측 가능한 행정으로 성남을 정상화시켜 놓겠다. 단절과 차별화, 계승과 창조를 통해 새로운 성남의 역사를 쓰겠다. 성남의 미래를 앞당기겠다"며 "강남 위의 성남을 만들어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