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이 지난 17일 여주시 홍문사거리 부근에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4년간 33건의 조례를 입법하고 행정감사에서 250여 건의 개선 요구를 하는 등 왕성한 활동력을 과시한 한 의원은 '일 잘하는 한정미'란 이미지를 필두로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 나서게 된다.
지난 4년간 33건의 조례를 입법하고 행정감사에서 250여 건의 개선 요구를 하는 등 왕성한 활동력을 과시한 한 의원은 '일 잘하는 한정미'란 이미지를 필두로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 나서게 된다.
'일 잘하는 한정미'란 이미지 앞세워 출마
4년간 33건 조례 입법·250여건 개선 요구
개소식에는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재관 위원장, 안민석 국회의원 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역위원회 고문단, 여주시노인회 회장단, 여주시지체장애인협회 임원진, 여주·양평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당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 예비후보는 "교육, 환경,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뚜렷한 목표를 갖고 초기 1년 동안은 아침 8시에 출근해 늦은 밤까지 행정을 파악하고 이후 1년은 공직자들의 특성과 변화 및 정책 대안을 위한 소통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증대시켰다"고 지난 의정활동을 회고했다. 이어 그는 "그 결과 청소년진로 및 진학상담센터 관련 제도와 예산을 수립했고 '우리 지역의 이해'라는 여주학 교과서를 만들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여주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건 것은 획기적인 성과"라고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와 주안점을 강조했다.
최재관 위원장은 "한 후보의 결단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 후보가 재선에 성공해 여주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안민석 국회의원 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도 맞춤형 꿈의 주택 적격지로 여주의 발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 예비후보의 개소식 축하와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한 의원은 공주사범대학 졸업 후 29년간 중등교사로 재직한 이력을 바탕으로, 여주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 여주교육지원청 꿈의 학교 운영위원, 제20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균형발전위원회 경기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4년간 33건 조례 입법·250여건 개선 요구
개소식에는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재관 위원장, 안민석 국회의원 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역위원회 고문단, 여주시노인회 회장단, 여주시지체장애인협회 임원진, 여주·양평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당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 예비후보는 "교육, 환경,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뚜렷한 목표를 갖고 초기 1년 동안은 아침 8시에 출근해 늦은 밤까지 행정을 파악하고 이후 1년은 공직자들의 특성과 변화 및 정책 대안을 위한 소통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증대시켰다"고 지난 의정활동을 회고했다. 이어 그는 "그 결과 청소년진로 및 진학상담센터 관련 제도와 예산을 수립했고 '우리 지역의 이해'라는 여주학 교과서를 만들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여주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건 것은 획기적인 성과"라고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와 주안점을 강조했다.
최재관 위원장은 "한 후보의 결단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 후보가 재선에 성공해 여주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안민석 국회의원 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도 맞춤형 꿈의 주택 적격지로 여주의 발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 예비후보의 개소식 축하와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한 의원은 공주사범대학 졸업 후 29년간 중등교사로 재직한 이력을 바탕으로, 여주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 여주교육지원청 꿈의 학교 운영위원, 제20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균형발전위원회 경기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