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앞두고 '헌옷, 헌 안경 모으기 캠페인'이 실시된 20일 오전 수원시 별관 로비에서 시민과 시청 직원 등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수집한 옷은 분류한 후 녹색가게에 지원하고, 판매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이번 1차(18일~22일)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4차에 걸쳐 진행된다. 2022.4.20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