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39) 국민의힘 과천시의원이 시의원을 사퇴하고 경기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21일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 여러분께서 시의원이란 중책을 맡겨주시고 의정활동에 성원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큰 일에 도전하라는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시의회를 떠나 도의원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부득이 사퇴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대선 기간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 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윤석열 당선인의 철학과 비전을 지근거리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며 "지난 4년 동안 경기도에서 민주당이 망가트린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다시 회복시키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청년 정치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길에서 시민과 약속을 지키고 도민 복리증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전 의원은 과천 태생으로 숭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석사과정 휴학 중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지방분권정책기획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선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 기획팀장으로 활동하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일조했다.
김 전 의원은 21일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 여러분께서 시의원이란 중책을 맡겨주시고 의정활동에 성원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큰 일에 도전하라는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시의회를 떠나 도의원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부득이 사퇴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대선 기간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 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윤석열 당선인의 철학과 비전을 지근거리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며 "지난 4년 동안 경기도에서 민주당이 망가트린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다시 회복시키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청년 정치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길에서 시민과 약속을 지키고 도민 복리증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전 의원은 과천 태생으로 숭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석사과정 휴학 중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지방분권정책기획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선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 기획팀장으로 활동하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일조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