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선호 씨 사망 1주기, 아버지의 슬픔 "선호야 배고팠제 많이 무라"
22일 평택시 청북읍 서호추모공원에서 거행된 고(故) 이선호씨 1주기 제사에 참석한 고 이선호씨의 부친 이재훈씨와 유족들이 슬퍼하고 있다. 고 이선호씨는 지난해 4월 22일 평택당진항 내에서 작업을 하던 중 컨테이너 벽체에 깔리는 참변을 당했다. 2022.4.22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