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7명의 선수가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22일 수원시체육회에 따르면 레슬링 김민석, 소프트테니스 김진웅·김태민, 조정 강우규, 체조 여서정·윤진성, 테니스 김나리 등 5개 종목에서 총 7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은 정구와 태권도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모두 6개의 메달을 따낸 바 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2일 수원시체육회에 따르면 레슬링 김민석, 소프트테니스 김진웅·김태민, 조정 강우규, 체조 여서정·윤진성, 테니스 김나리 등 5개 종목에서 총 7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은 정구와 태권도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모두 6개의 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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