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24일 '급이 다른 행정전문가'를 타이틀로 내세우며 수원시민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있다.
김희겸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든든캠프'는 이날 공직선거법에 따라 수원시 전체 세대의 10%인 5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예비홍보물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김희겸 예비후보(전 경기도 행정1·행정2·경제 부지사)는 '급이 다른 행정전문가'를 타이틀로 꼽아 기초·광역·중앙을 다 경험한 참 인재라는 작은 제목과 이 제목들을 뒷받침하는 이력들을 소개했다.
김희겸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든든캠프'는 이날 공직선거법에 따라 수원시 전체 세대의 10%인 5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예비홍보물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김희겸 예비후보(전 경기도 행정1·행정2·경제 부지사)는 '급이 다른 행정전문가'를 타이틀로 꼽아 기초·광역·중앙을 다 경험한 참 인재라는 작은 제목과 이 제목들을 뒷받침하는 이력들을 소개했다.
수원시 전체 세대 10%에 예비홍보물 우편 발송
기초·광역·중앙 경험한 인재 '뒷받침 이력' 소개
이재명 지사 직무평가 1위 성과 기여 부분 정리
기초·광역·중앙 경험한 인재 '뒷받침 이력' 소개
이재명 지사 직무평가 1위 성과 기여 부분 정리
해당 홍보물은 '경쟁력으로 빛나는 김희겸', '수원을 큰 희망으로 빛내겠습니다' 등 헤드라인과 함께 여러 역량과 성과 등을 인정받은 공직자 출신이라는 자신이 강점을 강조했다.
또 경기도 행정1부지사 시절 '이재명 도지사와 더불어 경기도를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이재명 지사의 직무평가 1위와 공약 이행률 96% 성과를 달성한데 기여했다는 부분도 정리했다.
'염태영 시장과 함께 시민의 삶에 행복을 더 해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근무 시절 신분당선 연장 등 수원 현안에 대해 염 시장과 지속적으로 협조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협력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 경기도 행정1부지사 시절 '이재명 도지사와 더불어 경기도를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이재명 지사의 직무평가 1위와 공약 이행률 96% 성과를 달성한데 기여했다는 부분도 정리했다.
'염태영 시장과 함께 시민의 삶에 행복을 더 해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근무 시절 신분당선 연장 등 수원 현안에 대해 염 시장과 지속적으로 협조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협력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수원플랜 이름으로 묶어 공약도 담아
경제도시 등 8개 주제로 세부적 계획
"영통 소각장·군공항 과제 조속히 해결"
경제도시 등 8개 주제로 세부적 계획
"영통 소각장·군공항 과제 조속히 해결"
이 밖에 '김희겸의 수원플랜'이란 이름으로 묶어 자신의 공약도 담았다. '더 커지는 경제도시', '대한민국 디지털수도', '교통팔달로 가는 쾌속도시', '그린플랜을 담은 환경도시', '시민안심을 위한 안전도시' 등 8개의 주제로 묶인 세부 공약들이다.
지역 최대 현안인 수원 군공항 이전과 영통구 소각장 이전 추진, 권선지구 수원아이파크시티 해법 모색 등 5가지 주요 현안을 따로 정리한 뒤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설명한 내용도 담겼다.
이에 김희겸 예비후보는 "먼저 지역 경제를 일으키고 시정운영에 디지털을 접목하며 시민들을 위해서는 복지와 환경을 놓치지 않겠다"며 "무엇보다 수원 군공항과 영통 소각장 등 주민들의 오랜 과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최대 현안인 수원 군공항 이전과 영통구 소각장 이전 추진, 권선지구 수원아이파크시티 해법 모색 등 5가지 주요 현안을 따로 정리한 뒤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설명한 내용도 담겼다.
이에 김희겸 예비후보는 "먼저 지역 경제를 일으키고 시정운영에 디지털을 접목하며 시민들을 위해서는 복지와 환경을 놓치지 않겠다"며 "무엇보다 수원 군공항과 영통 소각장 등 주민들의 오랜 과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