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이 제3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레구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고양시청은 강원도체육회를 세트스코어 2-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고양시청은 1세트를 16-21로 내줬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기훈 고양시청 감독은 "좋은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꼭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4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레구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고양시청은 강원도체육회를 세트스코어 2-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고양시청은 1세트를 16-21로 내줬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기훈 고양시청 감독은 "좋은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꼭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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