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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경인일보DB

더불어민주당이 김포시장 경선에서 배제됐던 신명순(48) 김포시의회 의장의 재심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신명순 의장은 정왕룡(58) 전 이재명후보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부본부장, 정하영(59) 김포시장, 조승현(55) 중앙당 부대변인, 피광성(51)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5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신명순 의장은 민주당 김포시장 출마자 중 유일한 여성후보다.

한편 민주당은 김포시장 후보선출 방식을 1차 5인 경선 후 2차 2인 경선으로 확정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