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안산 OK금융그룹이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레오는 2021년 V리그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됐고 이번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득점 3위와 공격 성공률 3위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레오는 정규리그 5라운드 MVP에 올랐고 올 시즌 남자부 베스트7에도 선정됐다.
석진욱 감독은 "레오는 실력과 노련미를 모두 겸비한 최고의 선수"라며 "돌아올 시즌에도 주포로서의 역할과 함께 코트 위 리더 역할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레오는 2021년 V리그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됐고 이번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득점 3위와 공격 성공률 3위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레오는 정규리그 5라운드 MVP에 올랐고 올 시즌 남자부 베스트7에도 선정됐다.
석진욱 감독은 "레오는 실력과 노련미를 모두 겸비한 최고의 선수"라며 "돌아올 시즌에도 주포로서의 역할과 함께 코트 위 리더 역할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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