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7시35분께 의정부시 자일동의 한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나 지상 3층짜리 건물을 태우고 3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재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119신고가 잇따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재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119신고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