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용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신민철 예비후보와의 양자 간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 후보로 확정됐다. 앞서 이들은 "지역 내 분열을 막고, 화합과 상생의 정치가 절실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단일화를 결정했다.
이로써 윤 예비후보는 내달 1일~2일 치러지는 민주당 본 경선투표에서 최민희 예비후보와 본선 무대를 향한 마지막 관문에 오르게 됐다.
윤용수 예비후보는 30일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단일화 후보로 확정됐다. 항상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들과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를 발판삼아 반드시 남양주시장에 당선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본 경선 투표에서 꼭 투표에 참여해 윤용수를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신민철 예비후보는 "윤용수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은 누군가를 배제하자는 정략적 계산의 산물이 아니다"라며 "도덕적 흠결이 없는 후보, 정쟁이 아니라 민생의 가치를 구현할 사람을 민주당 후보로 내세우자는 결의와 약속으로 단 한 장의 필승카드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의 도전은 여기까지이지만 남양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여기서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윤용수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로써 윤 예비후보는 내달 1일~2일 치러지는 민주당 본 경선투표에서 최민희 예비후보와 본선 무대를 향한 마지막 관문에 오르게 됐다.
윤용수 예비후보는 30일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단일화 후보로 확정됐다. 항상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시민들과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를 발판삼아 반드시 남양주시장에 당선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본 경선 투표에서 꼭 투표에 참여해 윤용수를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신민철 예비후보는 "윤용수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은 누군가를 배제하자는 정략적 계산의 산물이 아니다"라며 "도덕적 흠결이 없는 후보, 정쟁이 아니라 민생의 가치를 구현할 사람을 민주당 후보로 내세우자는 결의와 약속으로 단 한 장의 필승카드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의 도전은 여기까지이지만 남양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여기서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윤용수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