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와 오산시에서 40대 시장이 탄생할 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광주시와 오산시에 동희영 전 광주시의원과 장인수 전 오산시의회 의장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동 후보는 올해 41세이고 장 후보는 올해 44세다. 두 후보 모두 국회의원실 보좌진 출신이란 공통점이 있다.
이에 따라 동 후보는 국민의힘 방세환 후보와 맞서고, 장 후보는 이권재 후보를 상대로 본선을 치른다.
한편 민주당은 두 지역을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 시민공천배심원제를 적용했다.
시민공천배심원제는 보통 안심번호 선거인단과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50: 50의 비율로 점수를 냈던 반면 국민심사단(안심번호 선거인단) 30%, 권리당원 30%으로 동률이지만 낮춰 반영하고 현장·전문심사단의 선택을 40% 포함했다. 이를 위해 두 지역 예비후보들은 지난 1일 토론회를 치른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광주시와 오산시에 동희영 전 광주시의원과 장인수 전 오산시의회 의장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동 후보는 올해 41세이고 장 후보는 올해 44세다. 두 후보 모두 국회의원실 보좌진 출신이란 공통점이 있다.
이에 따라 동 후보는 국민의힘 방세환 후보와 맞서고, 장 후보는 이권재 후보를 상대로 본선을 치른다.
한편 민주당은 두 지역을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 시민공천배심원제를 적용했다.
시민공천배심원제는 보통 안심번호 선거인단과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50: 50의 비율로 점수를 냈던 반면 국민심사단(안심번호 선거인단) 30%, 권리당원 30%으로 동률이지만 낮춰 반영하고 현장·전문심사단의 선택을 40% 포함했다. 이를 위해 두 지역 예비후보들은 지난 1일 토론회를 치른 바 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