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너지서비스(주)는 최근 여주쌀 10㎏들이 250포를 여주시 북내면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여주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기부한 여주쌀이 마을별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이번 후원 이외에도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편 여주에너지서비스는 북내면 외룡리에 부지면적 18만1천970㎡, 시설용량 1천4MW, 총사업비 9천710억원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 조성 공사를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