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서울대공원 방문
"경기아이 든든보육·교육 레벨업 정책으로
안전하게 뛰어놀면서 좋은 교육 받도록"
"경기아이 든든보육·교육 레벨업 정책으로
안전하게 뛰어놀면서 좋은 교육 받도록"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을 방문해 어린이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김 후보는 5일 오전 10시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을 찾아 "오늘은 즐겁고 기쁜 어린이날이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만든 어린이날 100주년이기도 하다"며 "어린이가 행복한 경기도를 '경기맘' 김은혜가 만들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방문한 서울대공원에서 많은 어린이들을 보며 한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한 마음을 느꼈다. 젊은 경기도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곳이 되어야 한다"며 "저 김은혜는 '경기아이 든든보육'과 '경기교육 레벨업'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뛰어놀면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바르게 자라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5일 오전 10시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을 찾아 "오늘은 즐겁고 기쁜 어린이날이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만든 어린이날 100주년이기도 하다"며 "어린이가 행복한 경기도를 '경기맘' 김은혜가 만들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방문한 서울대공원에서 많은 어린이들을 보며 한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한 마음을 느꼈다. 젊은 경기도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곳이 되어야 한다"며 "저 김은혜는 '경기아이 든든보육'과 '경기교육 레벨업'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뛰어놀면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바르게 자라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발표한 공약 거론하며 추진 가능성 강조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도 걱정 없도록
24시간 어린이병원 늘리고 삼시세끼 보장"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도 걱정 없도록
24시간 어린이병원 늘리고 삼시세끼 보장"
앞서 지난 3~4일 이틀간 김 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 24시간 어린이병원 확충 등을 약속한 보육 공약과 교육격차 해소, 디지털 놀이터 조성 등 교육 현안 6가지를 담은 '경기 교육 레벨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발표한 공약들을 거론하며 추진 가능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도 걱정 없도록 '24시간 어린이병원' 늘리고, 아침 거르는 아이가 없도록 '우리 아이 삼시세끼' 보장하겠다"며 "성장지연 증세를 늦게 발견해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내 모든 아이에게 '무료 AI 성장판 검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도내 권역별로 폐교를 활용해 '테마파크형 디지털 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의 방과 후 놀이를 혁신하고 우리 아이 픽업 콜버스'를 도입해 안전한 하굣길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김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 수원KT위즈파크도 방문해 프로야구를 관람하며 도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공지영·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김 후보는 발표한 공약들을 거론하며 추진 가능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도 걱정 없도록 '24시간 어린이병원' 늘리고, 아침 거르는 아이가 없도록 '우리 아이 삼시세끼' 보장하겠다"며 "성장지연 증세를 늦게 발견해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내 모든 아이에게 '무료 AI 성장판 검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도내 권역별로 폐교를 활용해 '테마파크형 디지털 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의 방과 후 놀이를 혁신하고 우리 아이 픽업 콜버스'를 도입해 안전한 하굣길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김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 수원KT위즈파크도 방문해 프로야구를 관람하며 도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공지영·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