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별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광역·기초·비례 의원 예비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필승을 다짐했다.
지난 6일 국민의힘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는 시·도, 비례 예비후보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주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충우 예비후보는 "꼭 당선돼서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와 이를 이뤄내 주신 국민과 여주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마음 잘 알고 있다"며 "저 이충우는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여주를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함께 참석한 서광범(광역 1선거구) 예비후보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김규창 (광역 2) 예비후보는 "선거구 조정으로 후보들이 힘들지만, 3선 도의원이 되어 여주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6일 국민의힘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는 시·도, 비례 예비후보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주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충우 예비후보는 "꼭 당선돼서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와 이를 이뤄내 주신 국민과 여주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마음 잘 알고 있다"며 "저 이충우는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여주를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함께 참석한 서광범(광역 1선거구) 예비후보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김규창 (광역 2) 예비후보는 "선거구 조정으로 후보들이 힘들지만, 3선 도의원이 되어 여주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시의원 가 선거구 박두형 예비후보는 "낙후된 여주를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이 원팀이 되어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조장연 예비후보는 "시민의 힘으로 행복한 여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 시의원 나 선거구 정병관 예비후보는 "40여 년의 행정경험과 시의회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시민이 행복한 그 날까지 적토마처럼 달리겠다"고, 경규명 예비후보는 "행복한 여주를 만나 만들기 위한 유쾌한 동행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비례 이상숙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이충우 시장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당당히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며, 스포츠 전문가로서 문화 체육은 물론 복지를 위해 시민과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충우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께 공감시정과 책임시정을 약속드리며, 함께 다 같이 더 잘사는 행복특별시 여주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7대 중점과제를 밝혔다.
이 후보의 7대 중점과제 ▲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 여주,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신바람 경제도시 여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여주,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 여주, ▲건강한 명품 힐링 관광도시 여주,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 ▲마음 안심 도시 여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그는 "우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과감한 행정혁신을 하겠다"며, 아울러 GTX 노선 여주연장, 경강선 강천역 유치, 여주신청사 및 문화아트홀, 남한강힐링치유센터, 여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제2여주대교 건설, 여주세종문화재단을 한 단계 발전시킨 여주문화관광공사 설립과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등 세심한 복지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