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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청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4시 미추홀구 염창로 58 주안CGV 건물 지하 1층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유동수·허종식 국회의원,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박우섭 전 남구청장, 양재덕 (사)실업극복인천본부 이사장, 이종원 미추홀구노인회장, 양춘석·김용구 전 노인회장, 최성규 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종연 수미정사 회주스님, 조흥식 신부, 고융희 6.25 참전 유공자회 인천시지부장 등 각계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종원 미추홀구노인회장은 "김정식 후보는 지난 4년간 골목 복지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노인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김정식 후보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하는 등 각계 인사들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김 후보 측은 전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 참석자들에게 "다시 한번 김정식에게 미추홀구를 위해 다시 일하라고 명령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