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안철수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원팀'을 선언하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김 후보는 10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6월 1일, '원팀정신'으로 경기도와 분당에서 함께 승리의 깃발을 들겠다"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안철수 전 위원장과의 원팀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 후보이자 지역구 거주자로서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안 전 위원장이 후보자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전 위원장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뛰어난 추진력으로 IT 산업의 큰 발전을 이끌었고, 그러한 노고가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의 시작점"이라며 "안철수 전 위원장의 합리적이고도 시대를 앞서가는 선도적 마인드는 분당 판교의 발전을, 나아가 우리 경기특별도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10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6월 1일, '원팀정신'으로 경기도와 분당에서 함께 승리의 깃발을 들겠다"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안철수 전 위원장과의 원팀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 후보이자 지역구 거주자로서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안 전 위원장이 후보자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전 위원장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뛰어난 추진력으로 IT 산업의 큰 발전을 이끌었고, 그러한 노고가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의 시작점"이라며 "안철수 전 위원장의 합리적이고도 시대를 앞서가는 선도적 마인드는 분당 판교의 발전을, 나아가 우리 경기특별도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