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계양은 피의자의 피난처가 아니다"라며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 강한 견제구를 던졌다.
윤 후보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때 불거진 상대의 의혹들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역민심이 더불어민주당에 나쁘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지난 20년 이상 계양구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송영길 전 의원이 계양구민에게는 미안하다 감사하다는 단 한마디 없이 배은망덕하게 먹튀한 사리에 이제는 범죄피의자 수사를 막기 위한 후보가 분당에서 도망 와 방탄 출마한다"고 이 후보의 출마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또 이 후보의 의혹들을 하나하나 지적하며 상대의 부정적 이미지를 부각했다.
윤 후보는 "소위 인권변호사라는 분이 여자친구와 그 어머니를 무참히 살해한 사람을 심신장애라고 변호했고, 국민의 혈세인 법인카드로 소고기를 사먹어 피의자가 됐다. 성비리당이라는 민주당의 오명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라며 "일 잘하는 것은 모르겠고, 말은 잘하는 후보, 언제 계양을 떠날지 모르는 후보, 사법처리 받아 또다시 보궐선거를 치르게 할지 모르는 후보"라고 비난햇다.
이 후보에 대비해 윤 후보 자신은 "25년간 계양구민과 소통하며 아픈 속을 진료해 왔다"며 "이제는 계양의 대표가 돼 국민의 아픈 속을 달래주겠다. 발목 잡는 야당의 절대 입법, 폭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 국민을 편안하게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때 불거진 상대의 의혹들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역민심이 더불어민주당에 나쁘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지난 20년 이상 계양구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송영길 전 의원이 계양구민에게는 미안하다 감사하다는 단 한마디 없이 배은망덕하게 먹튀한 사리에 이제는 범죄피의자 수사를 막기 위한 후보가 분당에서 도망 와 방탄 출마한다"고 이 후보의 출마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또 이 후보의 의혹들을 하나하나 지적하며 상대의 부정적 이미지를 부각했다.
윤 후보는 "소위 인권변호사라는 분이 여자친구와 그 어머니를 무참히 살해한 사람을 심신장애라고 변호했고, 국민의 혈세인 법인카드로 소고기를 사먹어 피의자가 됐다. 성비리당이라는 민주당의 오명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라며 "일 잘하는 것은 모르겠고, 말은 잘하는 후보, 언제 계양을 떠날지 모르는 후보, 사법처리 받아 또다시 보궐선거를 치르게 할지 모르는 후보"라고 비난햇다.
이 후보에 대비해 윤 후보 자신은 "25년간 계양구민과 소통하며 아픈 속을 진료해 왔다"며 "이제는 계양의 대표가 돼 국민의 아픈 속을 달래주겠다. 발목 잡는 야당의 절대 입법, 폭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 국민을 편안하게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