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2 세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꺾고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중국을 3-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은 덴마크와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한국은 안세영과 김가은이 단식에서 각각 패했지만, 복식 2경기를 모두 잡아내고 심유진이 단식에서 승리를 따내 중국을 물리치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지난 14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중국을 3-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은 덴마크와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한국은 안세영과 김가은이 단식에서 각각 패했지만, 복식 2경기를 모두 잡아내고 심유진이 단식에서 승리를 따내 중국을 물리치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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