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고등학교 총동문회가 6·1 지방선거 기초의원(안산시의회 의원) 사선거구(고잔·초지동)에 출마한 모교 출신 더불어민주당 1-가 최진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단원고 총동문회 임원진 및 회원들은 지난 15일 최진호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단원고 2회 졸업생인 최 후보에 대한 응원과 함께 학교와 후배,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출신인 최진호 후보는 고잔초와 와동중, 단원고를 졸업했으며 단원고 재학 당시 학생회장, 총동문회 4대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윤승철(6회 졸업생) 단원고 총동문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학교 출신 후보가 모교가 있는 지역에 출마해 대단히 기쁘다"며 "최진호 후보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모든 동문, 그리고 후배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반드시 당선돼 새로운 정치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최진호 후보는 "청년으로서 선거에 출마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많은 우여곡절을 딛고 여기까지 왔다"며 "반드시 승리해 지역사회와 모교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단원고 총동문회 임원진 및 회원들은 지난 15일 최진호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단원고 2회 졸업생인 최 후보에 대한 응원과 함께 학교와 후배,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출신인 최진호 후보는 고잔초와 와동중, 단원고를 졸업했으며 단원고 재학 당시 학생회장, 총동문회 4대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윤승철(6회 졸업생) 단원고 총동문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학교 출신 후보가 모교가 있는 지역에 출마해 대단히 기쁘다"며 "최진호 후보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모든 동문, 그리고 후배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반드시 당선돼 새로운 정치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최진호 후보는 "청년으로서 선거에 출마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많은 우여곡절을 딛고 여기까지 왔다"며 "반드시 승리해 지역사회와 모교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